안녕하세요!

(주)약이되는밥상 대표 고상주입니다.


저는 2012년부터 약 2년간 시골로 내려가

삼채,아피오스,여주 등 직접 농사를 지은 적이

있습니다. 농부님들의 작물에 대한 애착을

깨닫게 되었지만 한편으로 주변 농부님들이

정성껏 키워낸 농산물들을 어디에 어떻게

팔지 몰라 버리시는 것을 보며 안타까웠어요.

실상 농부님들이 농사와 판매를 병행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분들과 소비자 분들의 가교역할을

하여 농부님들과 고객 여러분 모두에게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2014년 <약이되는밥상>이

만들어졌습니다.


저희가 판매하는 상품들은 농사 짓던 때 알고

지내던 분들부터 정보를 공유하며 새롭게

알게된 분들까지 신뢰가 있는 농장의 상품을

선정합니다. 여러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아

더욱 신선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높은

품질의 상품을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생산하시는 분들도 구매하시는 고객 여러분들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2014년부터 지금까지 16만명 이상의 고객들과

교류하고 있습니다. "약이되는밥상은 믿을 수

있어!", "여긴 믿고 구매해요." 라고 말씀해주시는

여러분의 한 마디에 저희는 큰 힘을 받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만족스러운 구매를 하실 수 있게

매일 부지런히 뛰고 달리겠습니다.


정직한 사람들의 건강한 먹거리 - 약이되는밥상